기사입력: 2010/02/23 [13:37] 최종편집: ⓒ 후생신보 

보험심사평가사협회(회장 이상웅)가 대학 등에서 건강보험업무를 강의하는 교수
들을 대상으로 제3회 강사교육을 열어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4주에 걸쳐 대전에서 진행된 강사교육에 참석한 30명의 교수들
은 병원의 주요업무로 떠오른 보험심사평가 업무를 학생들에게 전하기 위해 방학
을 반납하고 공부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였다.

수료식은 지난 20일 있었으며, 이들에게는 1급 교육강사 자격증이 수여됐다.

한편 보험심사평가사협회는 “이번 강사교육에 참석한 30명의 교수진은 의사, 간
호사, 의무기록사, 병원행정사 등의 다양한 전문자격증 소지자들이 많았다”고 
전하고  “지금까지 80명의 교육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