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들 탐방 겸 연구실을 나서는 시간 비는 억수로 내리기 시작한다.

먼저 포항의료원에 방문했을때 "장명진"이는 반가이 로비로 나와 주었다. 마침

의료원은 자체 의료평가 중이라 과장님을 찾아뵙지는 못했다...둘째로 한동대학

교 선린병원을 찾았다...의무기록실로 갔을때 "최유진"이는 사무실내 책상에 

앉아 열심히 연구 중이었다. 따뜻한 녹차 한잔에 마음을 녹이고 다시 포항세명기

독병원을 찾았을때 "장현희"가 위덕대 학생은 혼자라고 하면서 "교수님 미워요

~"라고  한다. 그래도 학부생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라고 당부했다.

오늘 마지막 코스는 포항성모병원에 "강다람"이었다. 퇴근 시간 1시간 전이라

바쁜 마무리 시간이었지만 모든 직원들이 반가이 인사를 한다.

권은진 학생도 의무기록실에서 당당히 자기 맡은일에 열심으로 근무중 이상무!!

팀장에 의하면 어떤 학교 학생들 보다 위덕대 다람 학생이 잘 한다고 칭찬이 자

자....했다.

실습 중인 모든 학생들은 열심으로 누가 보지 않더라도 자기 맡은일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내일은 대구한의대 포항한방병원과 협약체결 하기 위해 경희한방병원을 찾게된다

오후에는 울산지역 울산대병원과 동강병원에 실습 중인 학생들을 찾아 보게된다.